– 분할계획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2개 안건 의결 –
현대종합상사는 8월 28일(금) 오전 9시, 본사가 있는 서울 수송동 연합뉴스빌딩 17층 다목적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분할계획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2개의 의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 처리했습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현대종합상사의 인적분할이 승인됨에 따라 앞으로 무역부문과 자원개발 부문은 존속회사인 현대종합상사에서, 브랜드사업과 신사업 부문은 신설회사인 가칭 현대씨앤에프(Hyundai C&F Inc.)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도약의 길로 나서게 됐습니다.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고, 분할비율은 현대종합상사 59.24%, 현대씨앤에프 40.76%입니다. 현대종합상사는 변경상장 절차를, 현대씨앤에프는 재상장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말 각각 상장될 예정입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이번 인적분할을 계기로 각 사업부문별 전문역량을 확보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www.getmetaz.x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