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르크에서 7월부터 영업 개시, 유럽 지역에 각종 선박용 엔진부품 제공 –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23일(목) 오후 4시 독일 함부르크 소피텔(Sofitel) 호텔에서 선박엔진부품 공급 및 기술 서비스 특약점(Sale agent)으로 활동하기 위해 설립된 현대원유럽(Hyundai One Europe)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원유럽 개소식은 현대종합상사 서정근 법인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대중공업과 장시정 총영사의 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함부르크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의 클래식 공연 축하 무대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유럽 지역에 각종 선박용 엔진부품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 현대원유럽은 7월부터 공식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가며, 영업 개시 첫해인 2016년 4백만불 수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연간 2천만불 이상 수주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