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본부, ‘Global Staff 교육’ 성공리에 마쳐
–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 구성 –
▲ 교육에 참여한 글로벌 스태프들이 4월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이텍산업을 방문했다.
현대종합상사 차량본부가 해외지점 글로벌 스태프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본사 교육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 세계 해외지점에서 일하고 있는 글로벌 스태프들의 △제품 전문성 함양과 △영업 스킬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는데, 세부 내용으로는 △본사 주도의 핵심 아이템(차량, 농기계, 철도, 부품 등) 학습, △무역 실무 및 거래구조 교육, △협력회사 특강, △제조사 공장 견학 등 이론에서부터 실무적 내용까지 다채롭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공장 견학 (왼쪽 위부터 현대로템 창원공장, 대동공업, 현대자동차)
특히, 주요 글로벌 스태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평소 함께 모임을 가질 기회가 좀처럼 없는 까닭에 이번 교육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로 삼아 참여한 글로벌 스태프들 모두 각자 업무에 대해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량본부 실무자는 “이번 교육에서 글로벌 스태프들이 프로젝트와 신규개발 성공 사례를 직접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동기부여를 넘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불어넣는데 주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차량본부가 글로벌 스태프 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틀이 형성되길 바라고, 본-지사간 밀접한 교류가 본부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초석이라 생각한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습니다.
▲친목을 다지는 시간(왼쪽부터 남산, 종로, 인사동)
한편, 차량본부는 글로벌 스태프 교육과 관련하여, 앞으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본부의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 자료 및 일정 등을 정리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 교육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